'구직'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3/27 취직확정. by 소설쟁이 (2)
  2. 2008/03/25 그럭저럭 by 소설쟁이 (2)
  3. 2008/03/24 콧대높은 졸업생 by 소설쟁이 (2)
  4. 2008/03/11 면접관과 구직자. by 소설쟁이 (2)

취직확정.

일(日)-하루 2008/03/27 17:30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 좋은 기분이라는게,
==============

한편으로는 이제 현실에 발을 들여놨다는 긴장감

또 책임감에 대한 두려움

독립에 대한 설레임

처음 겪을 모든 일에 대한 재미

마지막으로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

내가 얼마나 하는지 (INPUT) 에 따라 내가 얼마나 받는지 (OUTPUT) 이 결정되는


냉혹한 현실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자.


화이팅!

==============
Posted by 소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자아실현의원동력 2008/03/27 20:2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핫~!
    축하드립니다.
    면접 잘 보셧군요^^

    • BlogIcon 소설쟁이 2008/03/27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가자마자 벌써 일할사람 분위기였달까요?

      절 평가하시기 보다는 제 업무를 설명해주시는 분위기에..

      전 다만 앉아있었답니다.ㅋㅋㅋ

그럭저럭

일(日)-하루 2008/03/25 17:14
오늘도 그럭저럭인 하루.

어제 친척오빠가 전화로..

26날 예매해놓은 영화 극장 바꿔서 나 보라고 알려준 아디와 비번은 작동하지 않고,

오빠는 오늘 폰을 꺼놓고....

이런정도?
동탄에 있는 회사 이사님이 내게 "하이 진!"이라고 메일을 쓴 정도?ㅋㅋㅋ

아.이건 생각만 해도 계속 웃기네.ㅋㅋㅋ

벌써 입사한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

내일모레 면접보기로 했습니다. 아자아자!
(아. 원하는 직무가 아니면서...그래도 필승을 다지는 내 모습...)
엄마가 아침부터 "오늘 저녁은 쭈꾸미수제비"라고 못박아놓은 평온한 날..정도?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는

문서작업 할 일이 또 생겼기도 하고,

테스트 기계가 빠져서 알바가 널럴하지만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기도 하고,


그냥저냥 버티고 있는 소설쟁이.입니다.
Posted by 소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자아실현의원동력 2008/03/25 23:2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면접 좋은 결과 바람미다^^

    쭈꾸미수제비 맛나겠어용^^

    • BlogIcon 소설쟁이 2008/03/26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일인데, 생각하면 할수록 떨리네요.ㅠ
      누군가와 처음 만난다는 사실부터 긴장되는데,
      그 누군가가 미래 저의 상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ㅠ긴장됩니다.ㅠ

      그리고, 첫 면접부터 무.려.사장면접이예요.
      더욱 힘내야겠어요^^


금요일날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나를 간절히 필요로 하신다고,
30명정도 규모의 중소기업이라고 하셨다.
다만..업무가...사무직이라는 점?


--------------------------------------------------------------------

내가 콧대높은 대학졸업자..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다.

사실, 저번 면접을 본 곳은 직원이 4명인 소기업이었고,
업무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지만 가지 않았다.
이유야...뭐...급여, 회사위치(출근2시간), 취급아이템 등등....이었다.

그때 내 스스로 되뇌였었다.
'나는 취직을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냐..'

이런게 대학나온 유세.인가?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

나는 대기업에 가야겠다는 열망으로 똘똘 뭉친 사람도 아니고,
다만 한가지 조건이 있다면 '원하는 일' 로 시작하는 것이었다.
쉽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있지만 해보고 싶은 것?

내 나름대로 '따지지 말고 하고싶은 업무라면 가자'라고 하면서도
주변사람들의 눈치를 보며,,다른사람들의 직장을 보며..
약간 재고있었던 것도 같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타협하고 싶냐고 한다면
그건 절대 아니다.

내가 처음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일하게 될 곳은
내가 최소한이라고 느낄만큼의 규모 이상은 되야 하며
내가 하고싶은 일을 시켜주는 곳.


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 난 취직 못하는게 아냐...안하는 거지.

-----------------------------------------------------------

수많은 사람들이 청년실업은 청년들의 허황된 꿈에서 비롯된다고 비난한다.
중소기업은 인재난에 허덕이고 있는데
눈만 높아진 대졸자들은 대기업만 바라고 있다고..

물론 나도 동의하고 있다.
대졸자들이 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과,
기본 연봉은 무조건 3000인줄 알고, 그런사람도 종종 있다는 것을.

실제로 실력도 없으면서 대기업만 줄창 쓰다가
서류도 안된다고 세상을 탓하는 사람도 있고, 공무원시험으로 전향하는 사람도 보았다.

하지만 대졸실업자 모두를 묶어서 그런사람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절대 허황된 꿈을 꾸지는 않는 다는 것.

적어도, 나의 지식과 나의 능력을 알아주는 곳에 가서
내 역량을 펼쳐보고 싶은 것이다.


내게는 무역사무를 보는 아가씨가 되는 것보다는
더 큰 꿈이 있다는 것.
그리고 미약하지만 이런 꿈의 기반이 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게 허황된 것일까?

-------------------------------------------------------------------

오늘따라 아르바이트도 할일도 없고,
면접보러 가야 된다는 압박도 있고,
할말이 많아지는구나.ㅠ
Posted by 소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08/03/24 11:4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중학교는 그냥 공부만 하면 끝이죠뭐..

    그대신 잠만 잡니다 ㄱ=;;

    졸려가지고.. 어제.. 왼쪽다리 부상때문에 그래도 뛸만하다는..

    • BlogIcon 소설쟁이 2008/03/2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역시 그당시에는 힘든 것 같아도 학생때가 제일 편한 건 사실이예요^^

      대학교 생활까지만 해도 쉬엄쉬엄..이라는게 적용될 시간이 있었는데요.ㅋ
      백조가 되고보니, 삶이 만만치가 않네요.ㅎㅎ

      앗.다리를 다치셨나봐요.ㅠ
      완쾌하시길 빌어요~>ㅁ<

오늘, 4번째 면접을 보았습니다.

소규모 기업에서 면접을 볼 때의 특징..이랄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면접관과 구직자의 1:1면접 이라는 것입니다.

있는 질문, 없는 질문 모두 끌어모아, 농축된 한 시간 정도를 보내기 때문에, 바짝 긴장해야 하지요.


그래도, 오늘의 면접관님 태도를 별점으로 매겨본다면, ★★★★☆.

회사에 대한 설명       ★★★★★
본인에 대한 소개 및 예의    ★★★☆☆
질문의 연관성 정도      ★★★☆☆
나의 질문에 대답하는 태도  ★★★★☆

면접관님만을 평가할 수야 없죠.

저의 태도는 별점으로 매겨본다면 ★★★☆☆

회사에 대한 이해와 준비     ★★★☆☆
본인에 대한 소개 및 예의    ★★★★☆
답변의 성의성 정도      ★★☆☆☆
면접관에게 한 질문의 질 정도  ★★★☆☆

불성실했던 제게 돌을 던지고 싶네요.ㅠ
(네, 주민등록등본은 오늘 아침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뽑았습니다.
성적증명서는 11월의 자료여서, 4학년 2학기 성적이 나와있지도 않았고요,
토익성적표는 복사를 너무 막해서 조금 삐뚤어져있더군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작은 인연에도 최선을 다해야 함※

을 아직도 실천하지 못하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ㅠ


=================================================================================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실.ㅠ

제 인생의 기회가 될지도, 함정이 될지도 모르는 큰 선택을 앞두고 있단 말입니다!

이 구직기회를 잡아야 하나, 혹은 놓쳐야 하나....

생사를 고민했던 햄릿은, 저보다 머리가 아팠을까요?
아.ㅠ 머리야.ㅠ

내일 점심때까지 전화주기로 했는데 말이죠.ㅠ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어요.


사실은요...)내일 점심때 기분봐서..즉석에서 결정할 것 같은 기분이 지금...매우 몰려오고 있답니다.


항상, 중요한 결정에 직면했을때 도망치려 하는 습성.

고치고 싶네요.
Posted by 소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08/03/11 18: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돌을 돌을 던지세 나한태 나한태 'ㅂ'!! my 볼 'ㅂ'!!